원룸·오피스텔·신혼집… 집에서 생선 굽기 망설여지는 이유ㅠㅠ
생선 냄새 때문에 ….
자취하면서, 혹은 신혼 집에서는 생선 잘 안 먹게 되죠?
근데 아시죠? 오메가3 꼭 필요한 거 ㅋㅋㅋㅋ
자취하다 보면 생선 먹는 날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이유가 너무 명확하거든요.ㅠㅠ
- 굽고 나면 집에 냄새 남음
- 가시 발라내기 귀찮음
- 설거지까지 하면 귀찮음 3콤보
그래서 저도 한동안은
“아 그냥 다음에 먹지 뭐…”
이러고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근데 여러분…
아시죠? 오메가3 꼭 필요한 거 ㅋㅋㅠ
그래서 저는 나름 규칙 하나 만들었습니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저녁 = 생선데이🐟 (특히 고등어)
ㅋㅋㅋㅋ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먹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역시 냄새입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생선 한 번 구우면
집이 갑자기 노량진 수산시장 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몇 번 해보다 보니까
냄새를 꽤 줄이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1️⃣ 생선 물기 먼저 닦기
이거 안 하면 굽는 순간 비린 연기 올라옵니다. (그리고 기름 사방팔방 튀어서 위험해요!)
그래서 저는 항상
- 키친타월로 물기 닦고
- 소금 살짝 뿌리고(삼투압 현상 때문에 표면 수분이 빠지면서 비린내가 조금 줄어든대요)
- 5분 정도 두기
이렇게 합니다.
생각보다 비린내 많이 줄어듭니다.
2️⃣ 종이호일 깔고 굽기 (자취 필수템)
자취하면서 알게 된 건데
이거 하나로 난이도가 확 내려 가요!
팬 → 종이호일 → 생선
이렇게 하면
- 기름 튐 줄고
- 냄새 덜 나고
- 설거지 편합니다.
팬보다 살짝 크게 잘라서 깔면 기름이 튀는 것도 줄어들고
냄새도 덜 퍼집니다.
저는 자취생용 작은 종이호일 쓰는데
팬이 작다 보니까 이게 딱 맞더라고요. (가성비 좋아서 저는 이거 계속 쓰고 있습니다 ㅋㅋ)
요리를 자주 하는 분들은
대용량 종이호일이 더 가성비 좋습니다.
3️⃣ 환기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많이 하는 실수가
굽기 시작하자마자 창문 열기
근데 그러면
냄새가 집 전체로 퍼집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보통
- 굽는 동안 창문 닫고
- 다 굽고 나서 창문 열기
- 환풍기 10분
이렇게 합니다.
이게 훨씬 낫더라고요.
그래서 결론
자취하면 생선 먹기 귀찮아서
점점 안 먹게 되는데
그래도 여러분…
오메가3… 중요합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생선데이 만들어서 먹습니다.
종이호일 깔고 구우면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