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고양이가 바세린을 먹었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 발바닥이 거칠어 보여서 바세린을 살짝 발라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강아지, 고양이가 바로 핥기 시작합니다..
핥고… 또 핥고… 핥지 말라고 말리는 통에 떨어진 바세린에 또 입을 가져다 대서 식겁했었지요.
“어… 이거 먹어도 되는 거야?”
걱정 많이 되시죠? 저도 같은 상황이면 바로 검색했을 것 같습니다. 아구 내새끼 소듕해 ㅠㅠ
🧴 바세린은 위험한 물질인가요?
바세린은 페트롤리움 젤리(Petroleum Jelly)라는 성분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약간 무섭습니다.
왜냐면 석유에서 유래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바세린은
정제된 페트롤리움 젤리라서 일반적으로 독성이 있는 물질은 아닙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소량을 핥거나 먹는 경우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자기전에 입술에 바르는걸요?
⚠️ 그래도 이런 증상은 확인하세요
바세린은 기름 성분이라 많이 먹으면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설사
- 구토
- 배 불편해하는 행동
이런 증상이 보이면 동물병원 상담이 좋습니다.
😂 커뮤니티에서 본 보호자 경험담
다른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이런 경험담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바세린을 꽤 많이 먹었는데
그날 밤에 엉덩이에서 기름이 줄줄 흘러나와서
거실이 기름바다가 됐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면 바세린이 기름 성분이라서
몸에서 그대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보통 많이 먹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 정리
- 바세린 소량 섭취 → 대부분 큰 문제 없음
- 많이 먹은 경우 → 설사나 소화 문제 가능
- 구토 / 계속된 설사 → 동물병원 상담
그리고 다음에 강아지 발바닥에 바세린을 발라줄 때는…
강아지가 바로 핥을 가능성이 꽤 높다는 점
미리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