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 비교+추천+에러까지!
패드가 집에 몇 개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좀 얼굴이 붉어지는 편입니다…
스위치2 프로콘, 팔얼블2, 엑박패드, 원신용 패드까지 다 쓰다 보니 어느새 개수가 꽤 됐더라고요. 저도 제가 이렇게 사모을 줄 몰랐어요ㅠㅠ
근데 재밌는 건, 패드가 늘어난다고 고민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매번 다시 헷갈린다는 거예요. 스위치2 살 때는 슬립 깨우기가 되는지부터 다시 찾아봐야 했고, 젤다 시작할 때는 자이로 성능을 또 따로 알아봐야 했고, 손이 작아서 그립감 때문에 고생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써둔 게임패드 글들을 상황별로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용어부터 막막하시다면 먼저 아래 글부터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홀 이펙트, 데드존, 백버튼, XInput 같은 말이 낯설다면 여기서 기본기부터 잡고 오시면 아래 글들이 훨씬 잘 읽히실 거예요.
닌텐도 스위치2 패드 고를 때
스위치2로 넘어오면서 예전 패드가 그대로 안 먹히는 경우가 은근 많더라고요. 슬립 깨우기부터 자이로 체감, 여러 명이 같이 할 때 컨트롤러 구성까지, 스위치2 특유의 고민들을 따로 정리해봤어요.
프로콘2부터 8BitDo, 굴리킷 TT Max까지, 슬립 상태에서 스위치2를 깨울 수 있는 패드만 골라 비교했어요. 그냥 블루투스 패드라고 다 되는 게 아니라서, 사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젤다처럼 활 조준이 자주 들어가는 게임은 버튼감보다 자이로 체감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폴링레이트 기준으로 프로콘2, TT Max, 베이더4 프로까지 순위 매겨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4인 플레이 가능해요. Joy-Con 2 한 쌍으로 2명, 나머지 2명분만 추가하면 되는 구성법과 패드 4대까지 연결하는 단계별 방법을 정리했어요.
둘 다 스위치2에서 쓸 수 있는 패드인데, 실제로 붙여놓고 써보면 HD진동, NFC 아미보, 그립감, 버튼감, 디패드, 스틱감은 치투2가 앞섰고, 디자인이랑 트리거감은 팔얼블2가 나았어요. 스위치 전용으로만 쓸 거면 치투2, PC까지 겸용하고 싶으면 팔얼블2 쪽이 낫더라고요.
윈도우 PC 엑박패드 오류
엑박패드는 만듦새는 좋은데,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유독 말썽인 경우가 있어요. 끊기는 문제랑 자동연결 안 되는 문제는 원인이 조금 다르지만 둘 다 패드보다는 PC 블루투스 환경 쪽 문제인 경우가 많았어요.
펌웨어, 전원 관리, 드라이버부터 동글 위치, 2.4GHz 간섭까지 순서대로 점검하는 방법이에요. 그래도 안 되면 리시버나 유선 연결까지 정리해뒀어요.
블루투스 창에는 페어링됨으로 뜨는데 게임에서는 작동 안 할 때, 등록 정보 삭제 후 재페어링부터 전원 관리, 서비스 재시작까지 순서대로 짚어봤어요.
손 크기 · 플랫폼별 추천
패드는 스펙보다 결국 손에 맞아야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손 크기 기준으로 비교한 글이랑, 아이폰에서 원신 할 때 장착형과 블루투스형 중 뭐가 더 맞는지 정리한 글이에요.
키보드 F열로 손 크기 재는 법부터, F8~F9 작은 손 기준으로 프로콘2, 팔얼블2, turbX Mini Mate Pro까지 크기와 무게를 직접 비교해봤어요.
아이폰에 바로 끼워 쓰는 장착형이 맞는지, 거치해두고 쓰는 블루투스형이 맞는지부터 갈리더라고요. 백본원, GameSir G8+, 듀얼센스까지 상황별로 정리했어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기본 방법은 애플 공식 문서도 같이 보면 좋아요.
마치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저도 결국 스위치2용, PC용, 아이폰용 패드를 다 따로 갖고 있더라고요. 하나로 다 해결되면 좋겠지만 플랫폼마다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 달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패드 고민되실 때는 일단 어떤 기기에서 뭘 하려는 건지부터 먼저 정하시고, 그 다음에 위 글 중에 맞는 걸 골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용어가 헷갈리시면 언제든 위에 있는 용어 정리 글로 돌아가셔도 되고요.
새로 써지는 게임패드 글 있으면 여기에 계속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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